열대야에도 뽀송뽀송한 침대 여름 쿨매트 추천
안녕하세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여름이란 게 직접 몸으로 느껴지는 하루예요. 더위 때문에 숨이 턱 막히고 금방 지치는 날씨에는 휴식이 참 중요한데요. 그중에서도 수면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면 수면 중에 흘리는 땀이 많아져서 걱정인데요. 열대야에 자고 일어나도 침대가 뽀송뽀송한 여름 쿨매트를 찾아서 추천해 드리려고 글을 써봐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름 쿨매트 추천입니다.
바숨 순면누빔 침대 매트
편하게 4면 고정 : 매트리스나 라텍스 매트 위에 4면 고정 밴딩으로 유동성을 잡아줘요. 침구정리 정돈으로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깔끔하게 박음질 : 잦은 세탁에도 튼튼해야함으로 바이어스 처리도 꼼꼼하게 제작이 되었어요. 국내산 원단을 사용하여 자체 생산된 제품으로 정성껏 제작되었습니다.
건강한 열처리 LM솜 :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고온의 열로 녹인 LM솜으로 솜가루 염려가 덜해요. 열처리 솜 사용으로 속까지 깔끔합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 피부가 좋아하는 면 100%, 자연에서 온 목화를 사용해 한국에서 제조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입니다.
총평
국내생산 100%, 실을 두올 이상 꼬아 만들고 40수로 짜내어 촘촘하면서 순면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어요. 튼튼한 고급 원사로 내구성이 좋고 마찰에 강하며 트윌 조직으로 일반 편직물에 비해 독특하고 4계절 사용이 가능합니다.
40수란? 수란 변수의 줄임말로 실의 두께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 수가 높아질수록 실의 두께가 얇아지고 수가 낮아질수록 실의 두께가 두꺼워집니다. 수가 낮을수록 원단 두께가 두꺼워서 비침이 덜하며 내구성이 강한 반면 통기성이나 땀 흡수력이 약합니다. 그리고 감촉은 빳빳한 느낌이 듭니다. 아이들의 가을-겨울 내복 두께가 보통 면30수이며 여름철의 내의는 보통 면40수를 사용합니다.
트윌이란? 시을 두올 이상으로 꼬아서 만든 원단이며 촘촘하고 열전도가 높아 피부에 닿았을때 시원하며 촉감이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이 있어 색상을 선명하게 표현하고 마찰에 강하고 구김이 가지 않아 세탁 후에도 변형이 적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