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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제로랑 함께하는 여름 무더위 폭염 운동
벌써 6월이 거의 다 지나갔어요. 곧 있으면 벌써 7월이군요. 시간이 엄청 빠르게 가는 거 같아요. 더운 날씨에 점점 얇은 옷을 입다 보니 몸이 비치다 보니 열심히 운동을 병행하고 있어요. 운동만 하면 달달한 무언가가 마시고 싶고 칼로리는 신경 쓰이고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어트 음료들을 많이 찾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마셔보고 괜찮았던 음료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소개드릴 다이어트 음료는 바로 펩시 제로 라임맛이예요. 코카콜라 제로도 마셔봤지만 저는 이 펩시 제로가 조금 더 맘에 들더라고요. 제로칼로리 음료 특유의 진입 장벽이 코카콜라 제로보다 낮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설탕의 무거운 단맛이 아니라 감미료 특유의 텅 빈 맛을 보여주는데요. 제로칼로리 음료들 특유의 특징인거 같아요. 하지만 펩시 제로는 라임향을 추가해서 특유의 공허한 맛을 줄여 주더라고요. 이 향이 마지막에 탁! 치고 올라오면서 특유의 텅 빈 느낌을 채워줘요. 이 향 때문에 제로칼로리 음료들을 꺼리는 분들도 펩시 제로는 기분 좋게 마실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라임향을 싫어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만족도가 높을 거라고 생각해요.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입문자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탄산감은 적당한 편이예요. 특히 나랑드 사이다를 생각하면 강한 탄산이 강하게 치고 올라오는 편인데 펩시 제로는 적당한 탄산이 부드럽게 치고 올라와요. 탄산이 강한 제품은 한 번에 마시기가 힘들고 마셔도 탄산감 때문에 눈물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도 없고 적당한 탄산감이 매우 좋았어요.
특히 탄산음료를 빼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 있잖아요? 피자라던지 치킨이라던지 햄버거라던지 감자튀김이라던지. 이런 음식들이 대부분이 고칼로리인데 펩시 제로랑 함께라면 탄산음료와 함께 맛있지만 가볍게 즐길 수가 있더라고요. 이것도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추천해드리는 펩시 제로는 소용량으로는 210ml, 250ml. 355ml, 500ml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요. 제가 추천해드리는 사이즈는 210ml예요. 펩시 제로를 마실 때 용량이 딱 적당하더라고요. 다른 것들은 마시다 보면 조금씩 남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큰 장점은 요즘 1인 가구들이 많잖아요. 1인 가구들은 보통 냉장고 많이 크지가 않아요. 근데 210ml는 대부분의 냉장고에서 2층으로 쌓아서 보관할 수가 있어서 냉장 보관하기에 너무너무 용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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